마약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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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번 투약할 양…아파트 주차장서 펼쳐진 '마약 밀거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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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19

국제우편으로 대마를 들여온 마약 공급책이 붙잡혔습니다. 모두 1만 번 투약할 만큼 엄청난 양인데 이들은 도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마약을 거래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교묘하고 대담해진' 마약 밀수, 검거 현장 / SBS / #D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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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22

마약의 왕이라는 코카인 밀수량이 최근 5년간 3,300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억제돼 있던 마약 수요가 최근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묘하지만 대담해진 마약 밀수 검거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조기호 / 편집 : 임재호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 #SBS뉴스 #마약 #밀수 #코카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마약 밀수 추적 다큐] ‘마약 밀수범 이모 씨의 하루’|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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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23

마약 밀수범 검거 현황은 지난 5년간 매년 늘었습니다. 이들의 은밀한 수법, '안 걸리겠지' 생각했겠지만 결국 체포되고 마는데요. 마약 밀수,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D:이슈 특집 다큐에서 확인하시죠. #JTBC뉴스 #디이슈 #마약 #마약밀수 #마약밀수범 #마약밀수범검거 #다큐 #필로폰 #추적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7억 원대 마약 밀수 가담한 고3..."8천만 원 준다길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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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2023

독일에서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에 7억 원대 마약을 숨겨 들여온 고등학교 3학년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8살 A 군과 공범 31살 B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독일에서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 안에 시가 7억 4천만 원 상당의 마약 2,900g을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배송지와 개인통관고유부호 정보를 제공한 A군은 "마약을 받을 수 있는 정보 대가로 8천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미성년자라도 마약밀수사범은 예외 없이 구속 수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마약 및 총기류 동시 밀수…국내 최초 적발 현장 공개 (현장영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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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3

미국에서 마약 판매상 생활을 해 온 40대 남성 A 씨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필로폰 3.2kg와 총기류를 이삿짐으로 위장해 선박화물로 발송한 뒤 부산항을 통해 국내 밀반입한 혐의로 오늘(1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A 씨의 행적 추적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공조해 지난달 28일 A 씨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검찰은 긴급체포 후 국내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파형 테이블 밑에 숨겨 둔 다량의 모의 소총과 실탄, 공구함에 은닉해 반입한 45구경 권총, 가스발사식 모의 권총 등이 발견되었고, 옷장에 숨겨둔 진공 포장된 상태의 필로폰 3.2kg도 발견돼 모두 압수했습니다.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부장검사는 오늘(10일) 브리핑을 열고 “마약과 총기를 함께 밀수했다가 적발된 최초의 사건”, “피고인을 체포 구속함으로써 마약의 국내 대량 유통을 차단하고 자칫 강력사건 또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총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세관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마약류의 국내 유입 및 유통 차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상 취재 : 설민환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기은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더 자세한 정보 🤍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뉴스영상 #마약수사실무협의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ENG/IND] [몰카] 유튜버 촬영 도와주다가 조폭 마약 밀거래 현장을 찍게 된다면?!!! ♨️역대급 스케일♨️ - [동네놈들|HOOD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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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20

🔥 구독 & 좋아요 & 알림설정 Click?!?! oh yeah!!!! 🔥 💥동네놈들 공식 인스타그램💥 🤍 💥동네놈들 공식 TIKTOK💥 🤍 🤡 개그맨 안진호 🤡 🤍 🤡 개그맨 최부기🤡 🤍 🤡 개그맨 정재형 🤡 🤍 #몰카 #몰래카메라 #동네놈들 #小区小家伙 #HOODBOYZ #prank #prankcam #FRANK #웃긴영상 #재밌는영상 #액션 #action #조폭 #gangster

다크웹·가상화폐로 은밀히 거래...마약 밀매 521명 무더기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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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021

’대마 재배·해외 마약 밀수’ 판매책 49명 검거 경찰 추적 피하려고 다크웹·가상화폐 이용 마약 108억 원어치 압수…가상화폐 몰수 보전 [앵커] 직접 재배한 대마나 밀수입한 마약을 판 마약 사범 5백여 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특수 브라우저로 접속하는 사이트인 다크웹을 이용하면서 가상화폐로 거래하며 2년 가까이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분홍색 조명이 켜진 방 안 가득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주택 안에서 재배된 이 풀들은 흡연 시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마약, 대마입니다. 서울 사당동의 한 지하 사무실에서도 대마가 나왔습니다. 마약 유통·판매책들은 이곳에서 5년 가까이 대마를 재배해 팔았습니다. 이런 불법 대마 재배지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모두 네 곳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지난달까지 대마를 직접 재배해 팔거나 해외에서 필로폰과 코카인 등을 밀수한 일당 49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특수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인 다크웹에서 마약을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매 대금은 역시 추적이 어려운 가상화폐로 받았습니다.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472명에 이르는데, 붙잡힌 피의자들 가운데 96%는 20~30대입니다. [강정석 / 서울경찰청 마약수사2계장 : 이러한 최신 통신기술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젊은 계층에서 마약류 유통이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모두 21만 회가량 피울 수 있는 대마 63.5kg을 포함해, 필로폰과 코카인 등 시가 108억 원어치가 넘는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또, 벌어들인 가상화폐 4억 원어치를 압수하고, 자금 세탁 중이던 가상화폐 1억 8천만 원어치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몰수 보전 신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크웹에서 판매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마약을 전국으로 유통한 판매 총책이 해외에 머무는 사실을 파악하고 국제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kchee21🤍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미, 북한산 마약 밀거래 조직원 기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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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13

[YTN 기사원문] 🤍 미국 검찰이 북한산 메스암페타민, 일명 필로폰을 밀거래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마약 조직원 5명을 기소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영국과 필리핀, 중국, 슬로바키아 국적의 조직원으로 지난 9월 북한산 메스암페타민 100킬로그램을 6만 달러에 미국에 팔아넘기려다 태국 당국에 체포된 후 미국으로 이송됐...

올해 상반기 마약 밀수 적발량 '사상 최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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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23

[앵커] 올해 상반기 마약을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중량이 사상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마약 수요로 큰 규모의 밀수 시도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일혁 기자! 올해 상반기 적발된 마약 밀수량, 얼마나 됩니까? [기자] 몰래 들여오려다 적발된 마약 중량, 올해 상반기에만 329kg에 이릅니다. 무려 505만 명이 투약하거나 흡입할 수 있는 양입니다. 관세청은 마약 단속을 시작한 이래 역대 상반기 가운데 가장 많은 적발량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다소 줄어드는 듯했던 마약 밀수 적발량은 다시 늘기 시작해, 올해 상반기엔 지난해보다 38%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적발 건수는 3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0건보다는 다소 줄었습니다. 특히, 건당 적발량은 올해 들어 1kg을 넘어서며 대형 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지금 보신 그래프는 지난 2021년 초대형 밀수 사건 2건은 특이치로 보고 제외한 결과입니다. 이 같은 대형화에 대해 관세청은 국내 마약 가격이 해외에 비해 높게 형성돼 있고, 마약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마약밀수 적발량이 늘어난 것도 큰 문제이긴 한데, 밀수 경로나 종류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있다고요? [기자] 그래픽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2021년 8%에 불과했던 비중이 올해 상반기 25%까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국제우편이나 특송화물을 통한 비대면 방식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를 계기로 비대면 방식에 집중됐던 마약 밀수 경로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필로폰 같은 주요 마약류 외에 '클럽용 마약'으로 불리는 MDMA, 일명 엑스터시나 케타민, 외국인 노동자의 수요가 많은 야바 등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마약은 주로 알약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요.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 수요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투약이 쉬운 마약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관세청은 휴가철을 맞아 출국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앤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에서 마약류 구매나 반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관세청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SNS 마약 밀거래 '만연'…마약사범 절반이 20~30대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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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21

경찰이 지난 한 달간 마약사범 790여 명을 검거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30대였습니다. 왜 그런지 마약 유통경로를 확인해봤더니, 텔레그램 같은 SNS 메신저가 마약 거래의 온상이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초대형 마약 밀거래 조직 추적중…회원수 5천 명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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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19

최근 일부 부유층이나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요. 국내에 마약 제조공장에다 인터넷 사이트까지 갖춘 초대형 마약유통 조직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수가 5 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외곽 산책로 옆에 철제 구조물 한 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창문엔 희뿌옇게 비닐을 덧대놔서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 능선에 자리잡은 이 곳은 대마 재배부터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 이른바 '대마 공장'이었습니다. 여기가 마약제조 공장인 줄 주민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애완견 만드는 병원이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그 소리를 내가 한번 들은 적은 있어요."] 경찰은 최근 이 공장을 급습해 운영자 3 명을 긴급체포하고, 재배중이던 대마 380 주를 압수했습니다. 또, 바로 마약으로 사용 가능한 가루 상태 대마 1.6 KG, 싯가 6 천4 백만 원어치도 압수했습니다. 공장 운영자들은 '딥웹'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망으로 마약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도형/강원대 컴퓨터과학전공 교수 : "딥웹은 특별한 인크립션(암호화) 방법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트랙킹(추적)이 안됩니다."] 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됐습니다. 회원들이 딥웹에서 마약공장에 직접 주문을 하면, 택배로 마약을 보내줬습니다. 대금은 현금 대신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로 받았고 이 과정에서 마약값의 6 % 를 중개 수수료로 챙겼습니다. 사이트 회원수는 5 천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거래 관계를 이제 확인해야 되는데, 일단 그 사이트 회원들 인적 사항도 파악하기가 어려운데요."] 경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이 사이트를 통해 마약을 사들인 구매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단독] 초대형 마약 밀거래 조직 추적중…회원수 5천 명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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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19

최근 일부 부유층이나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요. 국내에 마약 제조공장에다 인터넷 사이트까지 갖춘 초대형 마약유통 조직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수가 5 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외곽 산책로 옆에 철제 구조물 한 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창문엔 희뿌옇게 비닐을 덧대놔서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 능선에 자리잡은 이 곳은 대마 재배부터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 이른바 '대마 공장'이었습니다. 여기가 마약제조 공장인 줄 주민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애완견 만드는 병원이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그 소리를 내가 한번 들은 적은 있어요."] 경찰은 최근 이 공장을 급습해 운영자 3 명을 긴급체포하고, 재배중이던 대마 380 주를 압수했습니다. 또, 바로 마약으로 사용 가능한 가루 상태 대마 1.6 KG, 싯가 6 천4 백만 원어치도 압수했습니다. 공장 운영자들은 '딥웹'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망으로 마약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도형/강원대 컴퓨터과학전공 교수 : "딥웹은 특별한 인크립션(암호화) 방법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트랙킹(추적)이 안됩니다."] 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됐습니다. 회원들이 딥웹에서 마약공장에 직접 주문을 하면, 택배로 마약을 보내줬습니다. 대금은 현금 대신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로 받았고 이 과정에서 마약값의 6 % 를 중개 수수료로 챙겼습니다. 사이트 회원수는 5 천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거래 관계를 이제 확인해야 되는데, 일단 그 사이트 회원들 인적사항도 파악하기가 어려운데요."] 경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이 사이트를 통해 마약을 사들인 구매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LA 한인갱단, 국내 진출해 마약 밀거래…국제우편 밀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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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17

LA 한인갱단, 국내 진출해 마약 밀거래…국제우편 밀수 [앵커] 대마와 필로폰 등 20억원 어치가 넘는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일당과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LA 한인갱단 조직원들이 중심이 됐는데 국제우편으로 밀수하고 대금은 가상 화폐 '비트코인'으로 받았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 한 남성이 주택가 골목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어슬렁거립니다. 매수자와 약속한 장소에 마약을 숨기기 위해 나타난 마약 판매자 중 한 명입니다. 또 다른 일당들이 은행에서 판매대금을 인출하고 빠져나가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LA 한인갱단 조직원 3명은 미국과 한국의 마약 판매 시세 차익이 크다는 점을 노리고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미국에 있는 공범들로부터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받아 대마와 필로폰, 엑스터시 등을 국내 판매책들에게 유통시켰습니다. 6만3천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만 23억원 상당에 달합니다. 판매책들은 수사기관의 눈을 피하기 위해 비밀 웹사이트를 이용해 판매 글을 올리고, 대금 결제도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했습니다. 마약은 주택가 편지함이나 에어컨 실외기 등에 숨겨놓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5살 허 모 씨 등 판매업자 16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법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몰수보전 조치를 받아내 현재 약 6천만원 상당의 몰수를 확정했습니다. [이영권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비트코인을 기소 전 몰수보전한 최초 사례에 해당되고 법적 절차를 통해 국고에 환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미국 마약수사국과 공조 수사를 통해 현지에서 범행에 가담한 갱단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자막뉴스] 초대형 마약 밀거래 조직 추적중…회원수 5천 명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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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19

도심 외곽 산책로 옆에 철제 구조물 한 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창문엔 희뿌옇게 비닐을 덧대놔서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 능선에 자리잡은 이 곳은 대마 재배부터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 이른바 '대마 공장'이었습니다. 여기가 마약제조 공장인 줄 주민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애완견 만드는 병원이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그 소리를 내가 한번 들은 적은 있어요."] 경찰은 최근 이 공장을 급습해 운영자 3 명을 긴급체포하고, 재배중이던 대마 380 주를 압수했습니다. 또, 바로 마약으로 사용 가능한 가루 상태 대마 1.6 KG, 싯가 6 천4 백만 원어치도 압수했습니다. 공장 운영자들은 '딥웹'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망으로 마약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도형/강원대 컴퓨터과학전공 교수 : "딥웹은 특별한 인크립션(암호화) 방법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트랙킹(추적)이 안됩니다."] 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됐습니다. 회원들이 딥웹에서 마약공장에 직접 주문을 하면, 택배로 마약을 보내줬습니다. 대금은 현금 대신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로 받았고 이 과정에서 마약값의 6 % 를 중개 수수료로 챙겼습니다. 사이트 회원수는 5 천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거래 관계를 이제 확인해야 되는데, 일단 그 사이트 회원들 인적사항도 파악하기가 어려운데요."] 경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이 사이트를 통해 마약을 사들인 구매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마약 밀거래 '다크웹' 운영자·거래자 중형…치밀했던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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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9

황하나 씨에 이어,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까지 이들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손에 쥐었습니다. 인터넷 암시장으로 불리는 다크웹을 통해, 마약 거래를 하는건데 법원이 오늘 이 사이트 운영자와 거래자에게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아기옷 열었더니 고양이가‥'황당' 러시아 마약밀매 (2023.04.2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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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3

러시아에서 한 여성이 아기 엄마인 척 위장해서 마약을 배달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품에 안고 있던 것, 아기가 아닌 고양이였는데요. 🤍 #마약밀매 #러시아 #마약운반

[세상만사] 대마초 4만 그루 키우다 스페인 경찰에 잡힌 중국인 마약밀매 조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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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1

화면제공 : MOSSOS D'ESQUADRA 화분 구경하는? 경찰들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이 식물들은 대마초 스페인 경찰 유럽 최대 대마초 밀매 조직 소탕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에서 최소 65명 체포 대부분 중국인 중국 푸젠성 출신이 장악한 마약밀매 조직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점으로 활동 유로폴(유럽 형사경찰 기구)의 지원으로 수사요원 350여 명이 29개 건물 압수수색 농장 13개 곳에서 대마초 4만 그루 재배 대마초 4통 생산 가능한 규모 유럽 곳곳으로 대마초 700여 차례 발송 코카인 8.5kg, MDMA 2kg, 현금 20만 유로, 대마초 380kg도 압수 카탈루냐 경찰 "조직 완전소탕하려면 추가 수사 필요" 구성 방병삼 #대마초_4만_그루_키우다_잡힌_중국인들 #스페인_경찰_유럽_최대_규모_중국인_마약_조직_소탕 #Spanish_police_dismantle_cannabis_trafficking gang #Spain_Drugs_Raid ## storyline Police in Spain said they dismantled one of the largest criminal gangs trafficking cannabis across Europe. At least 65 people, most of them Chinese nationals, have been arrested in several Spanish cities, Portugal and The Netherlands, according to a joint statement from the national and Catalan regional police bodies. The gang also known as "Bang of Fujian," in reference to the eastern Chinese province, operated mainly from its base in Barcelona. Over 350 law enforcement agents, assisted by Europol, took part in searches of 29 premises. The group made over 700 shipments of marijuana parcels to France, Portugal, Netherlands, Germany, Romania and the United Kingdom, among other countries.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가루 비누가 마약…브라질 코카인 밀거래 극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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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19

가루 비누가 마약…브라질 코카인 밀거래 극성 [앵커] 브라질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약 밀거래는 줄어들지 않으며 마트에서 코카인이 발견되는 믿기 힘든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무장 경찰이 마트에서 나와 주변을 경계하며 달려갑니다. 총성이 울리는 가운데 수신호로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입니다. 브라질에서 올초부터 적극적인 마약과의 전쟁에 돌입하며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움직임과 달리 코카인 밀거래는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연방경찰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5월까지 압수한 코카인이 40톤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브라질은 콜롬비아산 코카인이 미국과 유럽으로 밀반출되는 통로로 브라질 범죄조직들이 활용하는 상황. 급기야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인 세탁비누 박스에서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비누를 구매한 주민이 내용물을 보고 수상하다고 여겨 신고한 겁니다. [올리비오 라이라 / 현지 경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모두 32개의 비누 상자를 압수했습니다. 상자에는 각 2개씩 코카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남미 대륙에서 10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브라질 당국이 단속에 애를 먹는 가운데 마약 밀거래는 어느새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코로나 속 하다하다 이젠 ‘무인방’에서 마약 밀매 / KBS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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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1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비대면 영업, 이른바,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인방에서 마약 밀매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골목길. 검은색 승용차에서 여성이 내립니다. 지나가던 남성들이 이 승용차를 덮치고, 다른 차량들이 골목을 포위합니다. 잠시 뒤 차에서 남성 한 명이 끌려나옵니다. 이 남성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마약 판매 조직, '사라김'의 국내 판매책이었습니다. 이들이 쓰던 오피스텔입니다. 돈다발과 미처 팔지 못한 마약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필로폰과 케타민 1,100그램, 시가 22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2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주택가에 비대면 마약 밀거래 장소, 속칭 '무인방'을 차려놓고, 신뢰 관계가 쌓인 고객에게 마약을 팔아 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방에 마약을 놔두면, 고객이 돈을 놓고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이들의 범행은 마약 투약자를 조사하던 경찰이 구매 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줄줄이 덜미가 잡혔습니다. 기존의 마약 밀거래는 공중화장실이나 지하철 사물함 등을 통해 마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붙잡힌 조직은 도심 한복판에 고정된 마약 판매소를 차린 겁니다. [이영길/강원경찰청 마약수사대장 : "무인거래소를 이용하면, 그동안 거래를 계속 유지해왔던 사람들이 편리하게."] 경찰은 '무인방' 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조직원 10명을 구속하고, 17살 청소년 등 마약 투약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화면제공:강원경찰청 마약수사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코로나19 #마약 #무인방

동남아 마약밀수 최상선 총책, 3년여 만에 붙잡았다/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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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22

동남아 마약밀수 최상선 총책, 3년여 만에 붙잡았다 (서울=연합뉴스)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린 마약 유통책 중 검거되지 않았던 마지막 피의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베트남에 머물며 국내로 마약을 공급해온 김모(47) 씨를 17일 호찌민에서 검거해 19일 국내로 강제 송환했습니다. 베트남 공안부와 약 3년간 국제공조를 이어온 성과입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김씨는 마약 밀수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동남아 3대 마약왕은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로 불리던 박모 씨와 탈북자 출신 마약 총책인 최모 씨, 그리고 김씨를 일컬었습니다. 박씨는 2020년 10월 필리핀에서 검거돼 현지에서 수감돼 있으며 최씨는 캄보디아에서 검거돼 올해 4월 강제 송환됐습니다. 김씨는 2018년부터 텔레그램을 이용해 국내 공급책과 거래하면서 필로폰과 합성대마 등을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습니다. 김씨는 또 박씨와 최씨에게도 마약을 공급하는 등 동남아 마약밀수의 최상선 총책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공범은 국내 판매책 등 특정된 인물만 20여 명이고, 마약 유통 규모는 확인된 것만 시가 70억원어치에 이릅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관련 수사를 진행해 정확한 유통 규모를 밝힐 계획인데, 실제 유통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현지에서 호화생활을 하지는 않았고 교민들과 비슷하게 살며 도피 행각을 최대한 숨겨온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남권·정다운] [영상 :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마약왕 #마약 #베트남 #경찰 ◆ 연합뉴스 유튜브 :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탈북민이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거물이 된 배경은? '북한 자본주의 꽃, 마약' [풀영상]| 시사기획 창 378회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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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22

그녀는 어떻게 동남아시아 마약밀매 조직의 총책이 되었나? 2011년 가족을 둔 채 한국에 온 탈북민 36살 최 모씨. 한국에 온 그녀는 필로폰 투약자가 되었다. 그러다 어느새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해오는 국제 범죄 조직의 중간 판매책이 됐고, 그녀에게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2018년 무렵에는 총공급책이 돼 있었다. 3년여 동안의 도피생활. 그녀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모두 4개 나라에서 각국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오다 캄보디아에서 체포, 지난 4월 한국 인터폴에 인계돼 강제송환됐다. 탈북 여성인 그녀가 국제범죄조직의 거물이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취재진은 필로폰 복용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탈북민과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 그리고 세계적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브 교수, 전직 북한 검사 등을 만나 그동안 은폐돼 있던 북한 마약의 역사를 추적해 보았다. ■ 충성의 외화벌이 : 백도라지와 빙두 1970년대 초반, 김일성-김정일 후계 구도가 형성될 무렵부터 시작된 북한-중국 접경 지역의 양귀비 재배, 그 목적은 외화, 즉 달러벌이였다. 북한당국은 양귀비를 '백도라지'라는 이름으로 접경지역의 협동농장들을 중심으로 은밀히 재배하기 시작했고, 주민들도 양귀비를 자가 재배하기 시작해 가정 상비약(진통제 등)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빈약한 의료체계가 원인이었지만, 오로지 외화벌이에 관심을 둔 북한당국의 대응과 빈약한 법 체계 또한 문제였다. 북한 당국은 급기야 양귀비뿐 아니라 '빙두', 즉 필로폰 생산 및 밀수에 나서기 시작해 서유럽 국가들 뿐 아니라 전통적 맹방인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냉대를 받기 시작한다. ■ 'MAFIA STATE(마피아 국가)'... '국가 주도'에서 '민간조직범죄'로 미국 등 전 세계로부터 마약밀수국가라는 의혹을 받아오다가 결국 2003년 호주에서는 헤로인을 실은 북한 화물선이 나포돼 격침되는 등 세계적인 비난을 받게 되는 북한. 2000년대 이후 이른바 '정상국가'를 지향해 오던 북한 당국은 그동안 은밀히 진행해 온 국가주도의 마약생산에서 서서히 손을 떼기 시작한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면서 자본주의적 '이익 창출'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북한의 민간인들은 중국의 지하 범죄 조직 등과 손을 잡고 국제적인 마약 생산과 유통사업에 나서게 된다. 2014년 영국의 싱크탱크인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이러한 북한을 '마피아 스테이트(마피아 국가)'라고 부르며 한국, 북한, 중국 세 나라의 지하 범죄조직들이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북한마약 #백도라지 #양귀비 #빙두 #필로폰 #북한달러벌이 #탈북민 #동남아시아마약밀매조직 #봉수호사건 #마피아국가 #마피아스테이트 #MAFIASTATE #안드레이란코브 #태영호 #전직북한검사 #시사기획창 #kbs시사 취재기자: 김동진 촬영기자: 왕인흡 영상편집: 송화인 자료조사: 추소현 조연출: 이정윤/ 김용우 방송일시 : 2022년 7월 5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 유튜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글로벌K] 프랑스, 마약 밀매자 소지품 경매 / KBS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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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23

프랑스 법원에서 마약밀매자들에게서 압수한 개인 소지품 경매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이 살펴보고 있는 카탈로그에는 177점의 경매품이 선보였고, 총 가격은 약 70만 유로에 달합니다. 이 물품들은 모두 마약밀매로 수사를 받거나 유죄판결을 받은 밀매범들로부터 법원이 압수했습니다. 넓은 홀은 사람들로 가득 차고, 온라인 플랫폼에는 11000명 이상이 등록될 정도로 인깁니다. 흰색 람보르기니는 결국 138,000유로에 낙찰됐습니다. [레미/파리 항소법원 검사 : "우리가 최근에 관찰한 중요한 것은 단지 마약 압수나 수감등은 마약범들에게 치명적이지 않은 처벌이라는 겁니다."] 경매품으로는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 신발과 가방뿐 아니라 롤렉스 시계와 보석이 들어있는 진열장 등 가구와 자전거,게임기, 심지어 진공 청소기도 있습니다. 당국은 경매로 모금된 금액이 마약 중독을 막고 중독자를 치유하는데 사용된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번 경매의 상징적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프랑스 #마약밀매자 #소지품경매

[마약 밀수 추적 ①] 베개에 숨기고 사탕으로 위장…'기상천외' 마약 밀수 수법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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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23

피자 한 판 값이면 마약을 구한단 말이 나올 만큼, 마약 실태가 심각합니다. 저희 취재진은 넉달에 걸쳐서 검찰 수사팀과 함께 마약 밀수범들을 추적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보도해드릴 예정인데, 먼저 오늘은 마약을 들여오는 국제택배입니다. 온수기와 사탕과 풍선 등 갖가지 물건 속에 숨겨 왔는데, 취재진이 포착한 현장들에서만 30kg이 넘는 마약이 적발됐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마약 #밀수 #추적 #JTBC뉴스룸 #박병현기자 #연지환기자 #김지성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자살로 위장해 또 마약 밀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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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14

[YTN 기사원문] 🤍 [앵커]중국에서 필로폰을 대량으로 들여오려던 밀수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6킬로그램 싯가로 200억, 2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었는데요.중국에서도 마약 혐의로 한 차례 추방이 됐는데 자살한 것처럼 꾸민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조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중국을 출발한 바지선이...

아파트 주차장서 이뤄진 밀거래…간 큰 '부부 마약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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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19

국제우편으로 대량의 대마를 들여와 판매한 부부 마약 공급책 가운데 부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심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시켜 마약 전달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모닝와이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각설탕·돌멩이에 숨겨서"…90만 명 분 마약 밀매 적발 / KBS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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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23

미국에서 필로폰을 밀수해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이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국내로 들여온 필로폰 양만 90만 명분에 달했는데, 각설탕, 시리얼, 수족관 자갈 등에 마약을 섞어 감시망을 피해왔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온 '마약 조직원'들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2021년 12월부터 열 달 동안 국내로 밀수한 필로폰 양만 27.5kg입니다. 금액으로 치면 900억 원 상당에, 9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밀수입됐다 적발된 필로폰 양의 70%가 넘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많은 양의 마약을 몰래 들여오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마약을 각설탕과 수족관용 돌, 시리얼과 섞어 감시망을 피했습니다. 필로폰과 모양이 비슷하단 점을 악용한 건데, 마약을 숨기려고 체스판과 자전거까지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방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마약을 들여온 일당은, 필로폰뿐만 아니라 대마와 엑스터시 등도 밀반입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마약 조직원은 모두 10명입니다. 검찰은 국내에서 마약을 수령해 관리해온 조직원 6명을 구속기소 하고, 이들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4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인 해외 총책과 발송책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지 수사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미국과 공조 수사를 벌인 사건"이라며 "두 국가에 거점을 둔 대형 국제 마약밀매 조직의 실체를 밝힌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김종선/화면제공:인천지방검찰청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마약 #필로폰 #밀수

단속 비웃는 마약 밀매…온라인 거래 '기승' [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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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8
19.07.2020

【 앵커멘트 】 '버닝썬 게이트' 기억하시죠. 유흥가를 통해 마약이 우리사회 곳곳에 밀매되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는데요. 이후 수사당국이 집중단속을 벌였지만, 마약 범죄는 줄어들기는커녕, 불법적인 온라인 거래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있는 모텔입니다. 지난 5일 이곳에서 46세 남성이 친구와 필로폰을 투약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 "피의자는 마약류 등 전과 20범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자세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로 마약 밀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어졌지만, 아직도 불법적인 마약 거래 유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SNS에는 마약을 소량 판매하겠다는 대화방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심지어 믿을 수 있는 거래라며 마약 사진과 실제 투약 장면까지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암호화폐로 거래하면 경찰이 수사를 해도 별수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판매상도 있습니다. 유흥시설을 통한 유통이 여전한데다 온라인 판매까지 기승을 부리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김일옥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자문위원 - "텔레그램 메신저로 많이 거래가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증거를 잡기 어렵고 그래서 이용을 하니까 자연히 늘어났다고…." 올해 상반기 통관과정에서 마약류 단속 건수는 지난해보다 66% 급증했고, 지난 1월 900건이던 단속 건수도 4개월 만에 40%나 늘었습니다. 경찰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투약자 특별자수기간도 이달 말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민수입니다. [ smiledream🤍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MBN #MBN뉴스

마약 밀수 수법 갈수록 지능화…배에 두르고 사타구니에 숨기고/밀수 적발 역대 최고치…마약청정국 옛말/[이슈] 2023년 5월 18일(목)/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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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23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마약류 총 205건, 213kg을 적발했는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적발 건수는 18% 줄었지만 적발량은 213kg으로 32% 늘었습니다. 밀수량이 늘어난 만큼 밀수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사타구니에 숨기거나 배에 복대처럼 둘러 밀수하다 현장에서 체포되는가 하면 마약을 특급우편 속 분유통에 담거나 초콜릿, 과자 등으로 꾸며 밀수하다 적발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특히,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상황이 해제되면서 여행자들을 통한 밀반입이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마약 밀수가 늘고 있다는 건 그만큼 마약 수요 또한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은 이제 엣말이 됐습니다. #마약밀수 #마약밀반입 #필로폰 #던지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 KBS 뉴스 ◇ PC : 🤍 ◇ 모바일 :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 🤍

[세상만사] 마약 탐지견 덕분에 27,000회 분량 코카인 밀수 적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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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22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공항 (2022. 9. 2) -전동휠체어 주변을 맴도는 마약 탐지견 -수화물에는 별것이 없어서 휠체어 가죽을 뜯어봤는데 -가죽 커버 안쪽에서 수상한 느낌이... -은박지로 꽁꽁 싸맨 수상한 물건들 -코카인 11봉지 -27,000회 분량 약 140만 유로어치(18억 4천만 원) -휠체어에 앉아있던 이 사람 -스페인 국적자로 확인됐는데 제 발로 경찰서로 걸어가 구금됐다고... -똑똑한 마약 탐지견 덕분에 마약 밀매범 검거 -구성 방병삼 #전동휠체어에_숨긴_코카인_적발 #마약_탐지견 #Italy_Wheelchair_Cocaine YTN 방병삼 (bangb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6개국 연계 마약 밀수 조직 검거…'마약 음료 사건' 연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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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23

해외 밀수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국내로 유통·판매한 조선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매자와 밀수책 37명을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마약은 필로폰 9kg, 시가 약 300억 원 상당으로, 이는 30만 명이 동시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A 씨는 국내 체류 당시 마약 시장에 대해서 파악한 뒤 아내와 친인척 등 조선족 조직을 만들어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A 씨의 아내는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 연루돼 현재 구속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마약 #밀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단독] 마약 17㎏ 숨겨두고…지하철 보관함이 거래통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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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9.2021

[단독] 마약 17㎏ 숨겨두고…지하철 보관함이 거래통로 [앵커] 자신의 집에 무려 17kg이 넘는 마약을 보관한 30대 여성이 검거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하철역 물품 보관함을 이용해 마약을 사고파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어마어마한 양의 마약을 자신의 집에 보관한 3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A씨의 집에서 발견된 것은 필로폰 17kg. 일반적인 필로폰 1회 투약량이 0.03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5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건 지난 8월. 서울 서부경찰서는 "한 지하철역에서 필로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역에서 잠복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경찰은 또 다른 인물인 B씨가 한 물품 보관함에서 소량의 필로폰을 꺼내 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B씨를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동시에 물품 보관함에 필로폰을 넣어둔 인물에 대해서도 추적을 이어가던 중, 30대 여성 A씨가 필로폰을 넣어두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이후 한 달 넘게 A씨를 쫓던 경찰은 지난 28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고, 그곳에서 필로폰을 무더기로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주범이 아닌 마약 전달책으로 추정되는 상황.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연루된 사람을 계속 추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마약 밀수, 올해가 가장 많다…“마약 밀수 대형화” / KBS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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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23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당이 들여오는 마약 중량이 계속 늘고 있어, '마약 밀수의 대형화'가 뚜렷하게 확인됐습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테이프와 비닐로 배를 돌돌 감싼 남성. 입국 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필로폰 4kg가량과 케타민, 대마 등이 나왔습니다. 특급우편 속 분유통에서 쏟아지는 알약 역시 마약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초콜릿, 과자 등으로 둔갑한 마약도 수두룩합니다. 밀수를 시도하다 세관에서 적발된 마약들입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적발된 마약 밀수량은 213kg. 무게 기준으로 1년 전보다 32%나 늘었습니다. 400kg 넘는 초대형 마약밀수 2건이 적발된 2021년을 제외하면, 넉 달간의 마약 밀수로는 사상 최대 중량입니다. 관세청은 최근 하루 평균 2건, 1.8kg의 밀수 마약이 적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건당 적발되는 중량이 1년 전보다 60%나 늘어, 마약 밀수의 대형화 추세가 뚜렷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뒤 해외 여행이 늘면서, 여행자를 이용한 밀수가 올해 특히 급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약 출발국별로 보면 동남아발 유입이 특히 많이 늘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에서 출발한 마약 밀수가 최소 100% 이상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주요 밀수 경로에 해당하는 항공편과 배편에 대한 불시 특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반기에는 현장 적발 마약의 성분을 신속히 분석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마약분석 포렌식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화면제공:관세청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마약 #밀반입 #필로폰

잠수함까지 동원한 '마약 밀매'…기상천외 운반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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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2016

[앵커] 요즘 미국에서는 바다 밑으로, 땅 밑으로, 또 하늘길로 은밀하게 운반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마약입니다. 기상천외한 각종 마약 운반 루트, 오세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해안경비대 :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총을 겨눈 채 잠수함에 다가갑니다. 총격 직전까지 간 아슬아슬한 상황. 경비정 한 척이 더 출동하자, 잠수함에 타고 있던 네 명이 모두 투항합니다. 마약 운반 잠수함에는 코카인 약 5400 킬로그램, 우리 돈으로 2300억원대의 마약이 실려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던 남미 마약조직입니다. 이들은 수심 30미터에서 시속 20km대의 늦은 속도로 이동해 감시망을 피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남미에서 미 서부로 이어지는 해역에서 적발된 잠수함은 총 5대, 압수된 코카인은 20톤에 달합니다. 멕시코 국경에 접한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방바닥을 파내자 길이 274미터짜리 땅굴이 나옵니다. 멕시코의 한 식당과 연결된 마약 운반 통로입니다. [로라 더피/미국 연방 검사 : 이번에 적발된 땅굴은 개방된 채 성업 중인 멕시코 식당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마약은 드론에 실려서도 오가고 있습니다. 특별 단속팀을 꾸린 미 연방 검찰과 마약밀매단의 수싸움은 더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속옷에 마약 숨겨‥밀수·유통 일당 27명 기소 (2023.08.30/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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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2023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속옷에 마약을 숨겨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 #마약, #밀수, #속옷

시작은 외화벌이, 현실은 마약 남용 [클로즈업 북한] / KBS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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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23

최근 우리 사회에서 마약 관련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는데요. 국내에서 거래되는 마약의 상당량이 북한산이란 추정이 많습니다. 북한에서 재배하고 만든 마약을 제3국을 거쳐 들여오는 거로 전문가들은 분석하는데요. 한편으론 북한의 마약 문제도 심각하다는데요. 북한의 마약 확산,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그렇습니다. 외화벌이 수단에서부터, 주민 일상에까지 깊숙히 파고든 북한의 마약 실태를 클로즈업 북한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리포트] 인적 드문 북한 산골 마을. 산꼭대기에서 능선까지, 산비탈을 개간해 만든 밭에 흰색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양귀비꽃입니다. 북한 양귀비 재배 농장이라고 2008년 한 민간단체가 공개한 건데요. 북한 당국이 주도하는 마약 사업 현장이라는 주장입니다.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2008년 인터뷰 : "민간인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지역이고 군대가 관할하는 지역이라고 구체적으로 저희에게 설명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아편용 양귀비 재배가 엄격하게 금지돼 있지만, 탈북민들에겐 익숙한 장면들이었습니다. [최정훈/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前 북한 의사 : "북한에서 태어나고 북한에서 고등중학교를 다닌 북한 주민이라면 한 번 이상은 다 경험해 봤을 거예요. 아편 농장에 동원 나가서 아편 진액 채취라든가 이런걸 직접 경험한 사람들. 비밀이 아니었으니까요. 북한은 전 지역에 아편을 국가적으로 재배하는 농장이 다 있어요. 북한이 그걸 아편이라고 부르지 않고 북한식 이름을 지어놓은 게 있어요. 백도라지. 백도라지 농장이라고 하면 우리는 아편 농장으로 알고 있죠."] ‘백도라지’는 북한이 양귀비에 붙인 이름. 북한 당국은 전국 각지 협동농장에 양귀비 생산과 채취를 지시했습니다. [이OO/前 협동농장 간부 : "안전 면도칼을 손에 딱 끼고 진액이 누런 게 나와요. 그러면 그걸 나무 칼 같은 거로 긁어요. 걷어서 봉인해서 상부에다 보내요."] 이 같은 양귀비 생산은 외화벌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974년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기까지 무리한 치적 사업을 이어갔던 김정일 국방위원장.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마약 판매였습니다. 1980년대부턴 국가 주도의 마약 생산을 본격화했고, 러시아와 중국을 거점으로 수출했습니다. [KBS 뉴스/1996년 5월 28일 : "KBS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편을 밀매하는 북한의 범죄조직이 러시아 경찰에 적발되는 현장의 생생한 화면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북한의 해외 마약 밀매가 국제 문제로 번지면서 각국의 단속도 강화됐는데요. ["네 이름이 뭐야? (몰라요.) 네가 김만청이지? 이건 뭐야? 돈이구나. 아편 냄새가 나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들의 주머니에선 현금과 아편. 북한여권과 김일성, 김정일의 사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서도 북한의 마약 생산과 판매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허창걸/北 돌격대 군의장/1996년 기자회견 : "중앙당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편 농장이 있습니다. 각 도에 또 아편 농장 한 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2003년 4월엔 북한 선박 ‘봉수호’가 호주에 헤로인 125kg을 몰래 들이다가 호주 군경 합동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돈 1억 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엄청난 양의 마약 밀수는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초상휘장(김일성·김정일 얼굴 베지)은 모셔야 합니다. (경찰서로 가져갈 겁니다 이 소지품 당신에게서 압수된 사실 인정합니까? 이게 본인 몸에서 나온 게 맞죠?) 내 심장입니다."] 마약이 배에 실린 걸 북한 선원들은 몰랐던 것으로 호주 대법원은 판결했지만,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 보도됐고 북한은 마약 국가로 손가락질 받습니다. 심각한 비판에 직면하자 북한 딩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여상/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 "2003년에 마약 관련 법률을 제정했거든요. 그리고 2007년이 되면 국제사회에서 마약에 대한 제조나 유통이나 마약에 대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약이 있는데 북한도 가입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단속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국가 단위의 북한이 마약을 제조해서 외부에 밀수하는 것은 상당히 감소한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요. 국가 주도의 마약 생산이 본격화하자 민간영역, 특히 주민들 사이에서 확산된 겁니다. 처음엔 주로 민간 치료제로 아편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OO/前 협동농장 간부 : "북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특히 대장염. 대장 염증이 왔을 때는 즉효에요."] 특히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 의료체계가 붕괴됐고 마약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최정훈/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前 북한 의사 : "의료가 열악하고 부실하니까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마약 사용 실태를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하는 거죠. 흔히 사용하는 용도가 설사 멎는 지사제. 지사제로서 아편 진액을 사용하고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도 환자들끼리 알아서 사용하는 거죠."] 그리고 뒤따르는 마약 중독. 혜산 등 북중 접경 지역은 물론 청진 같은 대도시에서도 주민들의 마약 흡입이 이뤄졌습니다. 20대 청년부터 노인층까지 마약을 한두 번 투약하지 않은 주민을 찾기 힘들 정도였다는데요. 김정은 위원장 집권 직후에도 북한 주민 마약 남용은 여전했습니다. [북한 주민/2013년 인터뷰 : "머리털 난 사람은 다해요. (다 마약 한다고요?) 거저 중학생들, 다음에 돈 좀 있는 것들. 그거 안 하는 사람 없어요. 거반(거의) 다해요."] 치료 약이 부족해 마약을 쓰다 보니 죄의식도 없이 퍼졌고, 경제난으로 생활까지 고달파지면서 강도가 더 센 마약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삥두', '얼음'으로 불리는 필로폰이 대세가 된 겁니다. [최정훈/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前 북한 의사 : "제가 탈북해 한국에 온 지 10년이 지났는데 그때 이미 북한 사회에 마약이 만연하고 있었어요. 주민들이 일상에서 삶의 환경이 열악하고 고되고 피곤하고 힘들고 하니까 아편 같은 거 남용하고 그 이후에는 합성 마약을 오남용하다 보니까 중독되고 그게 또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그런 실정이에요."] 심지어 북한군 내부에도 마약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사실이 문건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군의관들이 모르핀 주사를 남용하고 대량 밀거래한 사실이 적발된 겁니다. 탈영해 마약에 손을 대거나, 밀매업자들과 결탁하는 등 범죄로 이어지는 사실도 군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는데요. 여기에 마약을 단속해야 할 간부급 등 상류층도 중독돼 있다는 것입니다. [평양 인근 주민/2013년 10월 인터뷰 : "마약 하는 사람 있습니다. 간부들. (간부들이 주로 해요?) 네, 돈 많은 사람들 간부들, 그런 사람들은 잡혀도 괜찮으니까. 전화 걸면 '야 얼른 내보내라'."] 2013년 숙청된 김정은 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 처형의 이유 가운데 하나도 마약이었습니다. ["장성택은 사상적으로 병들고 극도로 안일하게 된 때부터 마약을 쓰고 도박장을 찾아다니었다."] [윤여상/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 "북한 관료들 상당 부분도 마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단속해야 할 당사자들이 마약에 이미 노출돼 있고. 단속 과정에서 그것을 압수하게 되면 원칙대로는 이것을 없애야 하는 거죠. 하지만 북한의 관료들도 대단히 어려운 경제적인 형편에 노출돼 있고 그것이 다시 시장으로 나오게 되고 또 그것이 그 상급의 관료들에게는 일종의 뇌물로 다시 올려지고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고 있는 거죠."] 봉수호 사건 이후 북한 당국의 개입은 줄었지만 민간차원의 판매 조직은 더욱 활성화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전엔 북한산 마약 거래가 중국에서 대량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대북 소식통/2016년 11월 인터뷰 : "무역선 배에 마약 한 킬로(1kg)가 들어있었대요. 한 킬로(1Kg)면 사형이죠."] 남북이 지리적으론 가장 가까운 만큼 북한에서의 마약 생산과 해외 거래를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북한 마약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윤여상/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 "명확한 것은 마약 사용자가 많아지면 그중에 중독자 비율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마약에 중독된다는 것은 개인의 인생을 망치는 것만이 아니고 가족 전체의 삶이 사실 파탄에 이르게 되고 국가적으로도 가장 큰 피해를 가져다주는 거죠. 다행스러운 것은 북한도 정상 국가의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이려고 하므로 유엔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북한에 요구하고 의사를 표명하면 북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국가 차원의 외화벌이에서 시작해 북한 주민들의 일상까지 장악한 마약. 경제 발전을 통한 사회의 전반적 개선이 이뤄져야 마약 퇴치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북한의 마약 문제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북한 #외화벌이 #마약남용

필로폰 대량 유통한 중국인 마약 밀매조직 적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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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23

필로폰 대량 유통한 중국인 마약 밀매조직 적발 [앵커] 8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중국인 마약 밀매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 학원가를 중심으로 마약음료를 공급한 일당에게도 필로폰을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 주택가 골목길 화단 앞에서 한 남성이 서성이더니 조경수 밑에 무언가를 집어넣습니다. 이어 사진을 촬영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사라집니다. 잠시후 또 다른 남성이 나타나 휴대전화를 확인하더니 물건을 꺼내갑니다. 마약 밀매조직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놓고 간 마약을 회수해가는 겁니다. 검은색 봉투를 든 여성이 주택가 골목길을 빠져나갑니다. 이 여성은 도심 대로에서 건장한 남성을 만나 물건을 건넵니다. 이 여성이 전달한 건 필로폰 1㎏, 수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중국인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필로폰 2.5㎏을 이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 유통했습니다. 이들은 공급과 운반, 판매 등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고 마약을 대량 유통했습니다. [고혁수 / 경기남부경찰청 폭력계장] "중국지인을 포섭하고 국내에 있는 조선족을 포섭해서 단체를 결성을 한거죠.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악의적이고도 어떻게 보면 치밀한…"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3월 적발된 서울 강남 '마약음료 사건' 일당에게도 필로폰을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4명을 범죄단체 조직혐의로 구속하는 등 모두 25명을 구속하고 단순투약자 등 5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필로폰 1.65㎏과 거액의 현금, 외제 차 등을 압수하고 중국 현지에 있는 총책 검거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필로폰 #중국인 마약밀매조직 #범죄단체조직죄 #수원중부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PD수첩 10분 컷] 경찰도 당한 마약 여왕_MBC 2022년 7월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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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022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화 밤10시30분) ✔PD수첩 본방을 놓쳤다면? 유튜브로 핵심을! PD수첩 유튜브 공식계정 🤍 ✔PD수첩 본방을 다시보고 싶다면? iMBC : 🤍 WAVVE : 🤍 #PD수첩 #캄보디아 #태국 #마약 #동남아 #뉴스타파

올해 마약밀수 적발 213kg '역대 최대'..."대형화 추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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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23

MDMA·합성대마 등 신종마약 1년 새 2~4배 증가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발 마약 2~3배 증가 관세청, 첨단 판독시스템 도입·전담부서 신설 마약밀수 신고 포상금 1.5억→3억 원 상향 [앵커] 올해 4월까지 적발된 마약 밀수량이 213kg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건당 평균 1kg 넘게 적발되며 마약 밀수가 대형화하고 있는데, 최근엔 몸에 지니고 들여오려다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인천공항 세관에 붙잡힌 마약 운반책. 검정 테이프와 비닐로 꽁꽁 싸맨 복대를 풀자 흰색 봉지가 드러납니다. 양쪽 허벅지까지, 총 4kg의 필로폰이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여행자 몸에 마약을 지니고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가 올해 들어서만 52건, 48kg에 달했습니다. 양이 지난해보다 16배나 는 것입니다. [박천정 / 관세청 국제조사 과장 : 코로나 엔데믹 영향으로 2022년부터 항공여행자 밀수가 재개된 이후에 올해 들어서는 전년 동기 대비 적발 중량이 급증했다는 것입니다.] 유아용 분유 제품을 뜯자 분말 사이로 알약이 쏟아져 나옵니다. 일명 엑스터시로 불리는 클럽용 마약, MDMA 천4백 정이 독일발 국제우편으로 반입되다 세관에 걸렸습니다. 이처럼 어린이 용품이나 음식 재료로 위장한 마약이 국제우편 또는 특송화물 형태로 배송돼 올해 4월까지 총 205건, 213kg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건수는 줄었지만 1건당 밀수 중량은 1kg으로 늘며 마약 밀수가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윤태식 / 관세청장 : 하루 평균 2건, 1.8kg, 필로폰 기준으로 6만여 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이 적발되고 있다는 사실, 마약과의 전쟁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적발된 마약 가운데는 MDMA나 합성대마, 케타민 같은 신종 마약의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마약의 출발지는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엑스레이 영상정보와 우편물 정보를 동시에 확인하는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력을 보강해 마약 전담부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약 밀수 신고 포상금 상한액을 2배 늘리는 등 마약밀수를 국경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촬영기자 : 심원보 그래픽 : 주혜나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베트남에서 ‘마약 유통’ 한국인 2명 사형 선고 / KBS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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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3

베트남에서 마약 밀매로 적발된 한국인 2명이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베트남은 마약 범죄에 대해선 매우 강한 처벌을 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방콕에서 정윤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트남 호찌민 법원을 나서는 흰 머리의 남성. 60대 한국인 김모 씹니다. 김 씨는 이날 재판에서 또 다른 한국인 강모 씨와 함께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모두 216킬로그램 상당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입니다. 범행에 가담한 중국인 한 명과 베트남인 등 16명도 함께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2019년 베트남에서 화강암 수출 사업을 했던 김 씨는, 이듬해 한 중국인을 만나 마약 밀매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다 같은 해 7월, 한국의 인천항으로 보내려던 화강암 블록에 마약을 숨겼다가, 현장을 덮친 베트남군과 공안 등에 적발됐습니다. 이때 압수된 마약은 필로폰 등 40킬로 그램에 이릅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들여와, 대부분은 현지에서 유통하고 일부는 한국에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거 당시 베트남 매체는 과거 20년 경찰 경력을 통해 이런 수법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재판 직후에도 매체들은 김 씨가 면직당한 전직 한국 경찰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한국 경찰청은 김 씨가 경찰로 재직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씨는 2000년부터 16년 동안, 출입국 관련법 위반으로 한국에서 6차례 수감된 적이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은 마약 범죄에 대해선 매우 엄중하게 처벌하는 나랍니다. 마약류를 반입하다 적발되면, 2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지고, 특히 헤로인 600그램 이상, 또는 필로폰 2.5킬로그램 이상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면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자료조사:서호정/화면출처:베트남VN익스프레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베트남 #마약유통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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